김윤정 (대일본부인회)

1. 본문

김윤정(金玧禎 또는 金允禎, 생몰년 미상)은 일제강점기 당시 애국부인회와 대일본부인회 계열에서 활동했던 사회 운동가입니다.
주요 활동:

• 애국부인회: 애국부인회는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여성들과 조선인 귀족부인들로 구성되었던 친일 여성 단체입니다. 김윤정은 이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.
• 대일본부인회: 대일본부인회는 1932년 일본에서 설립된 군국주의적 여성 단체로, 전쟁 수행에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. 김윤정은 대일본부인회 조선본부에서 활동했습니다.
• 1944년 9월 대일본부인회 조선본부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여했습니다.
• 1944년 11월 징병과 징용을 홍보하기 위해 조선교화단체연합회에서 조직한 순회강연단의 강사로 참여했습니다.
• 조선임전보국단: 1941년 9월, 전시동원 지원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의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.

• 1944년 대일본부인회 조선본부에서 한국 여성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해 창간한 회보인 '일본부인(조선판)'에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.
• 김윤정은 여러 인물들과 동명이인이므로, 혼동에 주의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일제 강점기의 관료인 김윤정(金潤晶, 1869년 ~ 1949년)과는 다른 인물입니다.